유재석 식스센스 첫방! 100만원 한식 식당 등장

9월 3일(목) 9시 첫방송 목요일 예능을 책임질 식스센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메인MC는 유재석입니다.

일단 믿고보는 유느님이죠?

언젠가부터 지상파 예능보다는 tvN예능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아마 그건 유재석 님이 tvN 예능을 많이 하시는 것도 있고,

국내 예능계에서 최고인 나영석 PD님이 이적을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어쨋든 유느님이 메인MC라면 무조건 기본이상을 한다고 봐야 될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20세기 최대의 반전영화 '식스센스' 이름을 그대로 따왔습니다.

프로그램의 컨셉은 이렇습니다. 6명의 출연진이 진짜같은 가짜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1화의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이랬습니다.

3곳의 독특한 식당에 방문해보고, 그 중에 가짜일것 같은 식당을 고르는 것입니다.

단순해보이지만 유느님과 함께라면 굉장히 흥미진진할것 같습니다.

저도 TVING 1달 결제해놓은 김에 한번 봐보려구요.

이번화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내용은 1인당 100만원짜리 한식당입니다.

이렇게 비싼 식당은 처음 본것 같습니다.

보통 한끼에 1-2만원정도면 먹고 싶은거 웬만한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려 100만원이라는 가격은 놀라운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해당 식당은 진짜로 운영중인 식당이라 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식당은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이종국 104'라고 합니다.

미슐랭 1스타 식당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 맛일지 궁금하네요.

이런 식당은 아무래도 가성비를 논하기 보다는 특별한 식사를 위한 식당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것보다 더 비싼 식당이 있을까요?

그 만큼 음식에 자부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식당에다가 가격까지...

궁금하긴하지만 제가 그곳에 가서 식사할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하지만 궁금하긴하네요!!

어쨋든 다시 본론으로 식스센스 프로그램 재미있을것 같아요.

시청률도 3.2%로 순조로운 출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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